[AJU★현장] 씨엘씨 '은빈', "이제 고등학생 아니에요"···이제는 성인

2018-02-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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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씨, 평창 응원송 무대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걸그룹 씨엘씨(CLC)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7번째 미니앨범 '블랙드레스' 발표회에서 평창 응원곡 '투 더 스카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8.2.22 scape@yna.co.kr/2018-02-22 16:45:54/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씨엘씨의 막내 권은빈이 고등학교를 졸업, 이제 성인이 됐다고 전했다. 은빈은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며 친구들이 본받을 수 있는 멋있는 어른이 되겠다"고 말했다.

씨엘씨(CLC 오승희 최유진 장승연 쏜 장예은 엘키 권은빈)는 22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7집 '블랙 드레스(Black Dress)'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동명의 타이틀곡 '블랙드레스'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은빈은 "교복이 벌써 그립다. 학교를 떠나니까 책임질 수 있는 일 하면서 학교에서도 멋있는 선배, 멋있는 어른이 되겠다"며 "(후배들이)본받을 수 있는 멋있는 어른이 되겠다"고 졸업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빈은 "언니들이 제일 많이 한 이야기는 사진 많이 찍으라고 했다. 항상 바쁘니까 정신없이 지나갔던 순간이 많은데 교복 입고 친구들, 가족들과 많이 사진을 많이 찍으라고 해서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한편 씨엘씨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는 Hip-hop, EDM, 댄스 위주의 구성으로 시크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집중한 앨범으로, 그 동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들로 카멜레온 같은 모습을 보여준 씨엘씨의 또 다른 매력이 담겼다.

타이틀곡 'BLACK DRESS'는 상대방을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블랙 드레스라는 패션 아이템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묵직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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