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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임원진이 21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박춘원 사장, 권덕재 부사장, 고장현 상무 [사진=아주캐피탈 제공]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한 것. 이날 박춘원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도시락 포장, 배달,
설거지, 청소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아주캐피탈 박춘원 사장은 "직원들이 자신과 회사를 넘어서 이웃들의 행복에 관심을 갖고 도움으로써 더 행복해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아주캐피탈은 한달 여간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에게 일상에서의 고마움을 찾는 감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창립기념일을 기점으로 감사캠페인을 펼치고 ‘행복한 나눔’의 일환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아주캐피탈은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캐피탈업의 특성을 살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사기, 은퇴설계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1551명이 ‘아주 든든한 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금융교육 대상을 청소년층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