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주변 불법광고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카페거리 경로당 회원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카페거리 경로당은 회원들이 상가 주변 불법광고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경로당 회원 20여 명은 카페거리의 가로등에 붙어있는 불법전단지를 중점적으로 제거하며 주변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이 날 청소를 이끈 이종상 경로당 회장은 “어른들이 대접만 바랄게 아니라 먼저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사는 훈훈한 마을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카페거리 경로당 회원들은 평소에도 카페거리 상가의 상인 및 주민 편의를 위해 청소와 꽃심기 등의 활동을 하며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관련기사이권재 오산시장,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지분 확보 총력경기주택도시공사, 반부패 전략 점검회의 개최 #수원시 #광교1동 #카페거리 #경로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