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오는 6월 말까지 MF 일반대출 상품 50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대상으로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MF(Multi Finance) 일반대출은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홈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가 없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이번에 무료로 제공되는 대출안심보험서비스는 가입 시 대출 상환기간 중에 사망 또는 80% 이상 중증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고객 대신 대출 잔액을 전액 변제하는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