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오는 21일 SKT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라벤더 바이올렛’을 적용한 ‘G6’와 ‘Q6’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미엄 스마트폰 G6는 기존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 라즈베리 로즈까지 7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IT(정보기술)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센트럴’은 “라벤더 바이올렛은 라벤더에 더 가까운 색상으로 어두울 때는 하늘색, 밝을 때는 실버의 느낌이 든다”며 “이런 색상의 폰은 거의 없기 때문에 아주 돋보인다”고 호평한 바 있다.
박희욱 LG전자 MC상품기획담당 상무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보라색을 입힌 G6와 Q6를 추가해 고객들이 나만의 스마트폰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더욱 넓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