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취임한 김성인 강원 TP원장은 "강원도는 전세계적으로 4차산업혁명의 재개편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점에 평창올림픽으로 인한 인프라 개선과 청정 환경 보유를 통한 성장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원장은 "블록체인 시스템 도입을 통한 경제 저변 확장, 중앙정부의 대형 R&D사업 유치, 4차산업혁명의 기반산업이 될 기업유치 등을 통해 강원도가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2020년까지 강원도내 중·소 기업의 수와 중앙 R&D 예산을 2배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