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문화프로그램, 3월부터 ‘나만의 좋은 시를 쓰는 시 창작 교실’ 운영 이천시립 청미도서관은 직장인과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 문화프로그램인 ‘나만의 좋은 시를 쓰는 시 창작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이천시립 청미도서관은 3월부터 야간 문화프로그램인 ‘나만의 좋은 시를 쓰는 시 창작 교실’ 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 문화프로그램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사업과 연계해, 주간에 학업이나 생업 등의 활동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여가선용과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3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열리며,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저녁 7시~9시에 총 12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하린 시인의 진행으로 시 쓰기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상세하게 다루며, 시 창작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련기사경기주택도시공사-이천시, 신규사업 발굴ㆍ행정 지원 협력 강화국민카드, 이천시와 빅데이터 기반 지역 활성화 MOU 체결 수강신청은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나 방문 및 전화로 30명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천시 #청미도서관 #시창작교실 #하린 #시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