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익 2357억원…3.2%↑

2018-02-09 08: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2% 증가한 23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1104억원으로 16.9%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389억원으로 43.0% 줄었다.
 
4분기 매출액은 1조934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8.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00억원으로 8.7%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8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인수·합병(M&A) 회사의 신규 연결 편입과 택배 부문 성장이 이어져 매출액이 증가했다"면서 "항만 등 일부 사업 정리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