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여 기관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광역시, 인천병무지청, 인천신용보증재단, 한국수출입은행, 인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사)인천상인연합회,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등 16개기관이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 때마다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펼쳐왔으며, 이번 캠페인에서 청 및 유관기관 직원들은 홍보 문구가 적힌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며 전통시장을 아끼고 자주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설 대목을 맞아, 2월 한달간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한도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하고 특히 1일~14일까지는 5%→ 10%로 할인율을 확대하여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전통시장 판매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200곳에서 ‘설 맞이 전통시장 그랜드 세일’(2.1~2.18)을 추진하고 인천지역은 석바위시장을 포함해 주안시민지하도상가, 부평문화의거리, 인천강남시장, 인천중앙로지하도상가 등 5개 시장 및 상점가에서 점포별 할인행사, 경품행사, 추첨행사 등을 추진한다.
박선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설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하며, 시장을 찾는 분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