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석방되자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주가도 상승 마감했다.
5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1000원(0.46%) 오른 239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2% 내린 232만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 부회장 항소심 선고를 기점으로 주가가 반등했다.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2.14% 오른 14만3000원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17.08%를 보유한 대주주다. 삼성물산도 장 초반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했다.
5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만1000원(0.46%) 오른 239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2% 내린 232만5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그러나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 부회장 항소심 선고를 기점으로 주가가 반등했다.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2.14% 오른 14만3000원에 마감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17.08%를 보유한 대주주다. 삼성물산도 장 초반 하락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