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2017 예술대상’ 수상

2018-02-01 20:0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문화재단 제공]


성남문화재단 박명숙 대표이사가 1일 ‘2017 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예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가 무용 분야에서 각 장르별로 끊임없이 연구와 활동에 매진해 대한민국 무용계 활성화와 예술발전을 위해 애쓴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것으로, 박 대표이사는 현대무용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박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1세대 현대 무용가로 안무, 예술감독, 예술행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2017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 대표이사는 “현대무용가로 공연예술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이런 영광을 얻게 되어 무척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무용뿐만 아니라 재단의 대표이사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많은 분들이 향유하고 함께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