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이 29일 각종 보도를 통해 알려진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점검 결과, '징계요구를 받은 사실이 없다'며 관련 내용을 일축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채용비리 합동점검에서 징계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재단은 이런 사실을 성남시 감사실에 확인하고, 시 감사실을 통해 행정안전부에 관련 내용에 대해 정정 요청하는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사실과 다른 발표 내용으로 인한 혼란이나 성남문화재단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가 없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성남문화재단 2018년 성남독립영화제작지원 성남문화재단 태평공공예술창작소 개소 #박명숙 #성남문화재단 #징계요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