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한 조성걸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그동안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회비라며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전국수렵인 참여연대 상주시지부’는 조성걸 회장을 비롯해 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정부의 야생동식물 보호정책에 부응해 밀렵 및 밀거래 단속 등 보호업무 지원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한 포획대행 및 수렵전반에 걸친 활동과 야생동식물 보호정책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