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화성시보건소가 이달부터 공공 심야약국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 심야약국은 한밤중에도 전문약사의 복약지도가 있는 의약품 조제 및 판매가 가능해 의약품 부작용 및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약국이다. 시는 응급의료기관이 부족한 서부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남양읍 소재 약국을 우선 신청받아 지원키로 했다. 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신제일약국(남양시장로 79, 031-356-7304)은 연말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김장수 시 보건소장은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효과분석을 거쳐 지속적인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화성시, ‘농업인월급제’ 확대...173개 농가 30억원 지원 #심야 #약국 #운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