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선명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남북분단의 최접점에 있는 DMZ를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격상시켜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관광지역으로 특성화시켜 나가겠다"며 “경기도를 첨단산업이 융복합하는 실감형 정보로 접근할 수 있도록 미래형 첨단관광정보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핵심전략으로 △대한민국관광의 ‘경기중심시대 선도’ △제4차 산업혁명 연계한 관광문화 진흥 △국제 MICE산업을 연계한 관광수익 창출 등을 제시했다.
이 사장은 1982년 MBC 보도국 공채기자를 시작으로 SBS 보도국 사회부장과 SBS 뉴스텍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국립 인천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방송기자클럽(BJC)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