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토지보상 관련 주민설명회

2018-02-01 11:20
  • 글자크기 설정
시흥시에서 추진 중인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2009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이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부동산 경기 악화, 민간사업자 선정 지연 등으로 한동안 답보 상태에 놓여 있었다.

월곶역세권 개발을 추진하는 시흥시는 사업의 지속 추진을 위해 올해 본예산에 보상비를 편성함에 따라 지난달 30일, 토지주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토지보상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토지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는 사업 추진상황 설명과 토지 보상 관련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는 토지 보상을 위한 방법과 가격 등에 대한 주민들의 문의가 많아 개최하는 것”이라며 “감정평가를 실시한 이후 4월부터는 토지 보상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토지보상설명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