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국내 공식 웹사이트에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 루이비통은 "1991년 서울에 첫 매장을 선보인 후 25년 이상 전통과 혁신, 장인 정신과 독창성을 동시에 추구해왔다"며 "이번 공식 웹사이트 온라인 스토어는 루이비통과 한국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고객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루이비통의 가죽제품·가죽소품·액세서리·시계와 보석·여행가방·기프팅 컬렉션·향수 등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앞으로 남성·여성 슈즈 및 의류 컬렉션 등 보다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루이비통 온라인 스토어는 제주도를 포함 전 지역에서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루이비통은 2005년 프랑스 내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영국·독일·스페인 등 총 12개 국가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