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잉바르 캄프라드.[사진=이케아 홈페이지] 스웨덴의 가구 브랜드 '이케아'의 창업자 잉바르 캄프라드가 별세했다. 이케아는 28일 공식 성명을 통해서 "위대한 기업가 중 한 명인 캄프라드가 스웨덴 스몰란드 자택에서 평화롭게 영면했다"고 밝혔다. 스웨덴 남부에서 1926년 3월 태어난 캄프라드는 17살 때 이케아를 창업했다. 이케아는 2017년 기준 전세계에 3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캄프라드는 부인과 3명의 아들을 뒀고, 세 아들은 모두 이케아에서 일하고 있다.관련기사'3기신도시' 고양창릉 본청약 시작… 전국 1521가구 청약비상계엄 불똥 튄 유통가...이케아·농심·코스트코 등 투자 철회·보류 #이케아 #캄프라드 #별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