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2300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 회사는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 협력회사 등 4400여개사로, 이번 대금 지급은 정상기급일보다 평균 18일 앞당긴 것이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해 설에도 중소 협력회사에 2000억원 이상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회사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협력회사, 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소비심리 위축·해외직구 확대에...지난달 국내 마트·백화점 매출 '뚝'GS건설 '평촌 자이 퍼스니티' 견본주택 개관…26일 1순위 청약 #홈플러스 #임일순 #협력사대금 #설 연휴 #조기지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