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전국적 테니스 열풍...시민들 관심 호응 높아!

2018-01-25 10: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전국적 관심사로 떠오른 테니스에 부쩍 관심을 갖고 있다.

정현 선수가 24일 세계테니스 대회 4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의왕시에도 테니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정현 선수의 활약으로 테니스 동호회 활동과 가입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귀띰하고 있다.

현재 의왕시에는 8개의 테니스 동호회에서 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매년 시장배·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비롯한 동호회 간 정기 친목대회에 참여하며 서로간의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테니스 열풍으로 테니스를 비롯한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생활체육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시설 보수 등 체육환경 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