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업무평가회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17일 2017년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업무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각 부서 및 주해외 대표처 수석대표들의 2017년 업무보고와 2018년 업무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은 “2017년에는 비교적 순조롭게 좋은 성적을 거둔 편”이라며 “2018년에는 현대물류, 의료건강, 문화관광, 선진제조 산업 등의 분야에서 많은 투자프로젝트가 유치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은 지난해 중국에서는 유일하게 ‘황해경제 기술교류국제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