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2018 공공근로사업 첫발 내딛어

2018-01-16 10:36
  • 글자크기 설정

경기 하남시청사 전경.[사진=아주경제DB]


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15일 2018년 공공근로사업의 첫발을 내딛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신청인원 180명 신청자 중 선발된 100명이 △정보화지원관련 사업(도서자료 DB구축, 각종 행정전산화 사업 등), △서비스지원관련 사업(공공기관 단순 지원업무, 도서관리, 민원안내 등), △환경정화관련 사업(공원, 관광지, 하천 도로변 정비, 공영주차장 관리, 꽃길 조성 등) 45개 기관에 배치돼 오는 4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오 시장은 발대식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공공근로사업은 시정공약사항인일자리창출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사업으로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도 필요하며, 이 사업에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많은 시민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 한해 공공근로사업으로 5억원의 예산을 편성,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 2018.1.15.~4.27, △2단계 2018.5.7.~8.17, △3단계 2018.8.4.~12.14)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