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이형근 기아차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7일 사임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이형근·박한우 대표체제에서 박한우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으며 이형근 전 대표는 기아차 고문으로 위촉됐다. 기아차는 지난 5일 이와 관련한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관련기사WSJ "현대·기아차, 美 시장서 테슬라 최대 라이벌로 부상"노조 회계공시에 91% 참여…기아차 노조는 미공시 #기아차 #기차 #이형근 #박한우 #정몽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