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의 관광마케팅을 통해 일본과 동남아 시장 외연을 확대하고, 외국인 개별관광객 비율을 40% 이상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박홍배 제주관광공사(JTO) 사장은 4일 신년설계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스마트한 제주관광에 역점을 두겠다. 제주다운 콘텐츠는 스마트관광 플랫폼과 SNS를 타고 전 세계로 알려질 것”이라며 “스마트폰 하나로 관광객은 제주여행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사 경영의 내실화를 꾀하며 청렴과 윤리를 근간으로 사업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해 도민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도민의 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