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정규직 전환 공무직 1차 55명 임명장 수여

2018-01-04 10:43
  • 글자크기 설정

광명시 정규직 전환 근무자들이 임명장을 받은 뒤 기념찰영을 갖고 있다.[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4일 비정규직으로 근무중인 근로자 가운데 1차로 정규직이 확정된 공무직 근로자 55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시는 지난해 2회에 걸쳐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열어 기간제 근로자 중 정규직 전환 대상자 87명을 선정하고, 이날 임명장을 수여했다. 또 정규직 전환채용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공개(제한)경쟁채용을 거쳐 2차로 2월 중 공무직 전환대상 업무 근로자를 채용, 추가 임명 할 예정이다.
이날 양 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비정규직의 설움과 불안을 덜어 드리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정규직 전환을 시작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