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손태승 은행장은 지난 29일 영업시간 종료 후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일선 영업본부를 찾아 직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현장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이번 종무식은 손 행장이 취임시 강조했던 소통과 화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일선 영업본부 산하 영업점 직원 중 직급별로 총 25명을 선정해 은행장이 직접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손 행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전직원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