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017년 무한돌봄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무한돌봄 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공적인 수혜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총 3220건의 사례를 선정했다.
시는 무한돌봄 업무 추진을 위해 무한돌봄센터 내 권역별로 본오, 부곡, 초지, 선부, 장애인의 5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2010년도부터 위탁 운영했다.
2018년도에도 위·수탁 협약체결해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