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기획재정부 부지매각 선결조건(에코메트로12단지 민원해결) 수용키로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임시어시장이 자진 철거될 예정이다. 인천시 남동구는 20일 소래포구선주상인연합조합(공동대표 정광철, 신민호, 최명희, 김영호)이 지난 9월 25일 설치한 해오름 공원의 임시어시장를 자진철거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소래포구 임시어시장 전경[사진=인천시 남동구] 기획재정부는 소래포구 어시장 부지의 매각조건으로 에코메트로 12단지의 민원해결방안 제시를 내세웠다. 이에 소래포구선주상인연합조합은 자체회의를 통해 전체 조합원의 동의를 받아 임시어시장을 자진철거하기로 했으며, 기획재정부의 관리처분 승인이 나는 즉시 철거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진철거 기한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0일 예정이다.관련기사소래포구 유튜버·방송 단속? "촬영은 사무실 경유" 입간판 등장인천차이나타운, 송도 센트럴파크 , 소래포구 ,월미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소래포구 #임시어시장 #자진철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