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15일 “지난 9일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 2회 카스포인트배 스트라이크존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2017 KBO 포스트 시즌을 통해 한 층 뜨거워진 스크린 야구에 대한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11월 한 달간 총 상금 5000만원의 전국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스트라이크존 전국 대회는 지난 2월에 진행된 제 1회 전국대회에 비해 참여팀의 수가 150% 상승했다. 또한 제2회 대회에 2회 이상 참여한 팀의 수가 약 40%에 달했다. 지난 11월 한 달간 자사 전국 매장에서 공식대회 모드를 이용해 참여한 팀 중 성적이 높은 8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 진출팀은 지난 9일 종각직영점에서 8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인 오공 팀의 정효종(38)씨는 “야구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실내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라이크존에 자주 방문해 연습한 결과인 것 같다”며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스트라이크존 1등에 한 번 더 도전해 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마케팅 팀장은 “이번 대회는 올 초 진행된 1회 대회에 비해 참여팀의 수가 150% 증가하는 등 스크린 야구에 대한 높아진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금번 카스포인트와의 마케팅 협업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으며, 향후에도 스트라이크존은 차별화된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