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분양] 두산건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분양 중

2017-12-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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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 복선전철 대야역 도보 5분

소래산 숲세권으로 주거환경 쾌적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투시도. [자료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에서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분양 중이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지하 3층~지상 24층, 15개동, 총 1382가구, 전용면적 39~84㎡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 39㎡ 94가구, 59㎡ 309가구, 84㎡ 484가구 등 8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 상반기에 개통되면 대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가 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해 인천, 광명 도심권 진출입도 수월하다. 시흥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소래산 숲세권을 확보하고 있다. 약 5㎞ 산책로에 체육시설, 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이 인접해 있다. 또 인접한 시흥 은계지구에는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춘 에코(ECO)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은계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길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어 향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대야초, 대흥중이 도보 거리에 있고 입주 시점에는 안전한 도보통학을 위해 육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야신천행정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 파크에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반영된다. 정보화 생활을 위한 초고속 정보통신 인터넷 사용환경이 구축된다. 검침원의 가구 방문 없이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을 원격 검침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에코 에너지 절약수전,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 빗물이용시스템이 적용된다.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 장치가 곳곳에 설치돼 전기요금 절약에도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 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광명역 코스트코코리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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