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질경이 제공] 하우동천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질경이는 오는 18일부터 진행하는 미미박스의 기부기획전 ‘X-마스 기부 산타’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소비자가 구매한 제품과 같은 상품을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 가정에 전달하는 기부 행사다. 질경이는 여성청결제 ‘질경이’ 4개와 여성전용 티슈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로 구성된 세트를 5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미혼모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면 구매자 닉네임과 댓글 내용을 미혼모가족협회에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미혼모들이 용기를 되찾고 자신감을 얻길 응원한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CJ올리브영, 여성 건강 위한 'W케어 서비스' 출시 1주년 기념 프로모션제약업계에 부는 '라방 열풍'...건기식 판매처 온라인으로 '지각변동' #미미박스 #사회공헌 #질경이 #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