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황순현 최고소통책임자(CECO, 전무)가 NC 다이노스 야구단 대표로 내정됐다. 10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이태일 대표가 올 시즌 종료 뒤 사임 의사를 밝힘으로써 황순현 전무가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황순현 전무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언론인 출신이며 전자신문·조선일보를 거쳐 2008년 기획조정실 상무로 엔씨소프트에 입사했다. 관련기사엔씨소프트 '파이널 블레이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넥슨, 내년 보안 인력 100여명 늘린다...넷마블·엔씨 2배 규모 #엔씨소프트 #황순현 #NC 다이노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