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은 한미글로벌 사장.[사진=한미글로벌 제공]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사장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출신의 안희은씨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듀크대학교를 졸업한 안 사장은 ‘Ernst & Young Management Consulting’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 영업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한미글로벌에서는 지원 및 해외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이날 안 사장 외에도 부회장 1명과 부사장 1명, 상무 3명, 상무보 5명 등 총 10명에 대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한미글로벌 △부회장 김창래 △부사장 최성수 △상무 권순갑 김상동 하상원 △상무보 김경필 박병규 유은종 전영준 정민관련기사한미글로벌, '자산가치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 전략' 포럼 개최한미글로벌, 상반기 영업익 역대 최고…전년比 20.4% 증가 #인사 #임원 #한미글로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