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16일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개최…"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공연 될 것"

2017-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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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버모어 뮤직 제공]


'라이브 황제' 정동하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서울에서 열린다.

정동하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진행한다.
정동하는 "서울 콘서트에서도 새롭고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분들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는 목소리 본연에 집중하는 정동하의 모습, 또 그가 가진 다양한 소리의 테마를 보여주며 아티스트의 진면모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지난해 말 서울, 부천에 이어 올해 안양, 울산, 청주, 광주, 수원, 인천, 춘천, 대구, 전주 등에서 진행됐으며 지난달 11일 전주에서도 전석 기립박수와 함께 공연이 마무리됐다.

정동하는 지난 10월 새 앨범 '라이프(LIFE)'의 음원 및 타이틀곡 '너의 계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발하게 해왔다. 또한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주연을 맡아 빼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에 큰 호평을 받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7시, 정동하의 2017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오는 25일 크리스마스에는 올해의 마지막 콘서트가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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