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회기 중 현장활동 펼쳐

2017-1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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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의회 제공]


경기 안산시의회(의장 이민근) 3개 상임위원회가 제245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내실 있는 안건 심의를 위해 위원회별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기획행정위는 4일 사동 90블록 학교용지와 이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월피동 시낭운동장을 잇달아 방문, 각각 학교용지 매입과 도매시장 운영 상황, 월피체육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과 관련한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문화복지위도 청문당 보수공사, 경성당 토지매입 등 정비사업 현장과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 보수공사, 방아머리해수욕장 일원 연안정비사업 현장을 연이어 방문하고 2018년 본예산 심의를 위해 각 사업별 타당성을 파악했다.

도시환경위도 오후 화랑유원지 육화방지 사업 대상지와 단원구 청소년수련관 건립공사 현장, 시화호 북측간석지 등을 찾아 내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해 현안사항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현장활동을 마치고 5일 상임위원회 의결을 진행한 의회는 6~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진행하며, 오는 15일에는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 최종 심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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