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W가 정기 영상 콘텐츠 ‘러브 레코드(L.O.Λ.E RECORD)’ 여덟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W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만 공연의 비하인드를 담은 ‘러브 레코드’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뉴이스트 W는 공연 전과 공연 후의 대기실 속 자연스러운 모습도 대방출 했다. 공연 전 렌은 가사에 충실한 안무를 선보이며 미니 콘서트와 같은 무대를 펼쳤고, JR과 아론은 대만 공연 중 포즈 미션을 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JR은 완벽히 미션을 성공했으며 아론은 제대로 하지 못했던 하트 포즈의 아쉬움을 담아 공연이 끝난 뒤 다시 한번 하트 포즈를 보여주며 아쉬움을 달랬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에서 “오늘 무대는 진짜 너무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대만 공연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는 렌이 개인 셀프 캠을 통해 평소 꿀 피부로 유명한 렌의 세안법과 피부관리 비법을 직접 알려주기도 했다. 이어 세안 비법을 모두 전한 렌은 팬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 또한 내비치며 아쉬운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지난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7 MAMA in Japan에서 ‘올해의 발견상(Discovery of the year)’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