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AP]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08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환율은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신중하게 추가 조정하겠다는 시그널을 보내자 급등했다. 하지만 미국 정치 불확실성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무장관을 렉스 틸러슨에서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CIA) 국장으로 교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관련기사커지는 지정학적 위기에…환율 8일 만에 또 1400원대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7.1942위안...가치 0.01% 하락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55포인트(0.51%) 오른 2488.92에 개장했다. #기준금리 #서환 #환율 #외환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