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박은혜 유건 주연의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24회(마지막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23회에서 달님(박은혜)은 재욱(이재우)에게 해외연수를 떠나겠다며 변함없는 마음으로 돌아오겠다고 하지만, 재욱은 상처받아 달님을 원망하며 돌아선다. 세나(박태인)는 구치소로 면회 온 선호(유건)를 보고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으로 그간의 감정정리를 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미처 달님이 떠나는 모습을 보지 못한 재욱은 달님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보며 가슴 아파한다. 그렇게 2년이 흐른다. 관련기사철도노조 "12월 5일 무기한 총파업" 예고김여정 "대북 전단 인내심에 한계 있다"…전문가 "맞대응 예고" 한편, '달콤한 원수' 후속으로는 심이영 한영 오대규 강서준 이시강이 출연하는 새 아침드라마 '해피 시스터즈'가 4일부터 방송된다. #달콤한원수 #아침드라마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