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in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숲 속 마을 산타의 선물 프로그램 운영

2017-11-29 12: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동두천시제공]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오세창)은 다음달 5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 “숲 속 마을 산타의 선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속 마을 산타의 선물” 프로그램은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를 위한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모토 아래 어린이에게 나눔 실천의 기회를 부여,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좋아하는 책을 가지고 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하면 다른 친구들의 책을 선물로 받아가는 자연을 위한 선물 “I’m Santa Claus 1, 모두를 위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숲 속 산타마을 책방” Open △ 신생아를 위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세이브더칠드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신생아에게 따뜻한 모자를 선물로 주고 우리 가족과 나의 멋진 모자도 만들어보는 “I’m Santa Claus 2,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 △늘 같은 자리에서 무한한 사랑을 주는 나무와 멋진 피에로 아저씨를 만나보는 산타마을에서 만나는 특별한 동화연극 “아낌없이 주는 나무 & 피에로의 외출”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과 크리스마스 당일 25일에 운영하며, “I’m Santa Claus 1, 모두를 위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숲 속 산타마을 책방”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고, “I’m Santa Claus 2, 모두를 위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31일을 제외한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1시부터 2시 30분까지 1일 1회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 & 피에로의 외출” 공연은 24일과 25일 오전11시 30분과 오후3시 1일 2회, 총 4회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http://childmus.ddc.go.kr)를 통한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오는 29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기부캠페인인 I’m Santa Claus 2 프로그램만 1인 8,000원이고

다른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이다. 단, 무료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특히 “I’m Santa Claus 1, 모두를 위한 행복한 크리스마스, 숲 속 산타마을 책방 Open” 프로그램은 어린이 도서(4~11세 대상, 깨끗한 상태의 책 최대 5권)를 지참해야만 참여가 가능하기에 방문 전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이 필수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