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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소녀시대 태연이 교통사고를 내 가슴을 쓸어내렸다.
28일 오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후 7시 40분경 논현동 부근에서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태연이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상대 차량(택시) 운전자 및 승객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태연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차량이 타 차량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났다.
태연은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TAEYEON SPECIAL LIVE 'T Magic Of Christmas Time'’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매도 계획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