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23일 막 내린 2017년 경기 빅데이터 워크숍에서 ‘동안구 방역지도’가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로 뽑혀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빅데이터 워크숍은 도-시·군간 우수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정보교류 등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컨텐츠 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필운 시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시정의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을 펼쳐 살기 좋고 편리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