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환사채 발행 시 처분했던 자기주식(123만5483주)을 교환사채 50억원 조기상환을 통해 취득했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의류 수주증가로 인한 원자재 구매자금 용도로 발행한 교환사채 50억원을 모두 조기상환하기로 결정했다"며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시장의 주가 희석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6월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100억원 역시 이미 전액 조기상환(콜옵션 행사)통지를 완료했고, 12월 초 조기상환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