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밝힌 조사기간에는 최초 협약서, 추가 협약서, 확약서, 공공기여 이행합의서, 요진 주상복합건축물 건축인허가 신청·승인에 관한 사항 등 집행부 관련 부서 관계자의 증인·참고인 출석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그동안 쟁점이 되었던 중요사항에 대한 의원들의 집중적인 질의가 예상된다.
이규열 조사특별위원장은 “고양시와 요진개발(주)간 추가 협약서 작성 등 에 대한 행정사무조사는 진실규명과 고양시의 재산을 요진개발로부터 돌려받는 기부채납에 목적이 있으며, 특별조사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요진관련 특별위원회는 이규열 위원장, 원용희 부위원장, 박상준, 이윤승, 김경희, 김완규, 김필례, 김경태, 박시동 위원 총 9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월 31일까지 특별위원회 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