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방향 여주주유소 마규탁 과장이 소방의날을 맞아 받은 표창장. [사진=서창방향 여주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서창방향 여주주유소는 '제5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경기도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9일 주유소 안전관리자인 마규탁 과장이 남경필 도지사로부터 유공 표창을 받았다.
주유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더 주유소 위험물 안전관리에 매진하겠다"며 "현재 서비스 제공되고 있는 진공청소기와 먼지제거용 에어건 등 무료 시설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