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 추진

2017-11-08 15:08
  • 글자크기 설정

의왕소방서가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은‘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대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란 캠페인 주제를 통해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갖춤으로써, 주택이나 차량화재 시 초기 대응으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하자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2017년 1월부터 분말소화기의 내용연수가 10년으로 정해지면서 노후소화기를 새것으로 교체하거나 재사용을 위해 성능검사 시험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의뢰, 합격하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화재초기에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소화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각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