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 출시

2017-11-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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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모델이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활용한 독서를 하고 있다.[사진= 교원 제공]


교원그룹이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출시, 초등 아이들이 창의융합 사고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춘다.

8일 교원에 따르면, 교과연계 전집인 ‘교원 올스토리’와 스마트 학습 앱을 결합한 스마트 독서 프로그램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의 아동 전집인 교원 올스토리를 종이책으로 읽고, 영상·활동·문제 등의 스마트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것은 물론 창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게 교원 측 설명이다.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고객이 기존에 갖고 있거나 새로 구매하는 교원 올스토리 전집을 100%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하루 30분씩 일주일 단위의 플랜을 짜주는 ‘개별 맞춤 스케줄’ 덕분이라는 것이다.

또한 도서 준비, 독서 시간 체크 등 스마트한 독서 안내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책을 읽게 해준다. 연계독서 기능으로 읽은 책의 주제나 소재, 내용과 관련해서 같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 주고, 융합카드 학습으로 폭넓은 독서를 할 수도 있다.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스마트 앱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독서는 물론 학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융합카드-확인문제-융합문제로 이어지는 융합독서가 가능하다.

독서 후 사고력 확장을 위한 창의사고 콘텐츠도 제공한다. 영역별 개념학습은 흥미로운 영상 학습으로 아이들이 보다 쉽게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익히도록 해주고, 사고력 문제는 영역별로 학습한 기본 개념 및 원리를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유형의 문제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방종관 교원그룹 EDU사업본부장은 “빨간펜 창의융합 영재스쿨은 새로운 개념의 ‘북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의 사고력과 학습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며 “향후에도 독서지도사 자격을 갖춘 담당 선생님이 정기적인 방문 서비스로 체계적인 독서 지도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코칭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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