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어반자카파 조현아 "'더 유닛', 즐겁게 촬영 중"

[사진=메이크어스 제공]

어반자카파가 근황을 공개했다.

먼저 조현아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어반자카파 새 앨범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더 유닛’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것에 대해 “잘 하지 않았던 분야여서 처음엔 긴장했는데 선배 군단 분들이 잘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체력 관리에 대해 “하루에 다섯 끼씩 나눠 먹으며 2시간씩 운동했다. 체력적으로도 떨어지지 않게끔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순일은 “용인 씨의 경우 육아로 바쁘게 보내고 있고, 저는 겨울이라 그런지 배가 고파서 잘 먹으면서 투어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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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지난 날을 그리워하는 현재의 감정을 차분히 풀어가는 가사와 함께 담담하게 시작해 클라이맥스에 다다르는 어바자카파 세 명의 능수능란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휘몰아치는 감정의 파도에서 서둘러 빠져나오는 듯한 박용인의 마지막 소절은 쉽게 매듭지어지지 않는 그리움에 대한 복잡미묘한 여운을 준다. 8일 오후 6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