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1~4년차 민방위대원 대상 2차 보충교육 운영

2017-11-08 09:52
  • 글자크기 설정

군포시가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오는 11일까지 2017년도 마지막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민방위 1~4년차 중 기본 및 보충교육 미이수자 1450명이며, 시청 대회의실에서 4시간 동안 민방위 기본소양, 국가안보, 실기교육(교통안전, 응급처치, 화생방, 지진화재) 등 생활 맞춤형 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일 오전까지 총 7회 실시되며, 생업 등의 관계로 지정일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금요일 야간반(10일 오후 7시), 토요일 오전반(11일 오전 9시)의 상설반도 운영한다.

출장 등 개인사정으로 군포시 교육에 참석이 불가능한 대원은 주소지 상관없이 타 지역 교육에도 참석이 가능하며, 전국의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민방위 5년차 이상인 대원도 교육에 1시간(1교시만 가능) 참석하면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교육인 만큼 대원들은 교육일정을 반드시 확인하셔서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신경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