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 107회에서 윤이란(이보희)은 홍세나(박태인)가 오달님(박은혜)을 비상계단에서 밀어버리려 했다는 말에 분노하고 병수를 불러 갖고 있는 증거들 다 내놓으라며 협박하지만 통하지 않는다.
황금숙(이청미)은 병수가 심상치 않다고 오달님에게 전하지만 오달님은 바빠서 나중에 얘기하자며 황금숙을 보낸다. 그 사이 황금숙이 오달님의 스파이란걸 안 홍세나는 황금숙을 납치한다.
한편,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