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6일 2017 겨울철 소방안전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제와 특수시책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평가취약 부문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화재로 인한 시민의 귀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자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임국빈 서장은 "올해 겨울철 소방안전 종합대책은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경기도 실현을 위해 대형화재 방지 및 도민피해 최소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특히 사회적 안전약자에 대한 맞춤형 안전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